KG모빌리티가 자랑하는 갓성비 소형 SUV, 더 뉴 티볼리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편의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부분변경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더 뉴 티볼리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결합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소형 SUV 시장의 활력을 되살릴 것입니다.
더 뉴 티볼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외관
KG모빌리티는 1일에 더 뉴 티볼리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범퍼 디자인을 기반으로 편의성과 가성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외관은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성 요소를 개성적으로 연출했습니다. 내부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도입하여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2열을 접으면 1440ℓ의 넓은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유용합니다.
또한, 천연 가죽시트는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 그레이 투톤, 블랙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더 뉴 티볼리는 다양한 트림에 따라 18인치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또는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제공됩니다.
성능과 효율
더 뉴 티볼리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합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5kg·m를 발휘하며,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5.85kg·m를 제공합니다.
두 엔진은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가격은 엔진 및 트림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1.6 가솔린 모델인 V1은 1883만원, V3은 2244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1.5 가솔린 터보 모델인 V5는 2209만원, V7은 2598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뉴 티볼리 에어인 A5는 2294만원, A7은 2698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안전과 편의 기능
더 뉴 티볼리는 안전을 위한 최신 기술도 풍부하게 적용되었습니다.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을 비롯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과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기술과 연결성
티볼리는 KG모빌리티가 인도 마힌드라 그룹 산하에 있던 시절부터 국내 SUV 시장을 확장한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출시 첫해에만 4만5021대를 판매한 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늘려가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대차와 기아가 소형 SUV를 출시하며 경쟁이 심화되면서 티볼리의 인기는 일시적으로 감소했습니다.
KG모빌리티도 티볼리 이외의 모델들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더 뉴 티볼리로 소형 SUV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계획입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더 뉴 티볼리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갓성비를 더한 제품으로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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